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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율 1090원선 회복…호주달러 급락세·중동 불안·EU 조세회피처 선정 등 영향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작성일 2017-12-07 조회수 3
내용 정성윤 연구원, "환율 여전히 하락추세…1100원대 안착 여부는 지켜봐야"

한때 장중 1080.5원까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이 1090원대를 회복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93.7원)보다 1.3원 오른 1095원으로 출발해 1093.5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호주달러 급락세와 중동발 불안감 확대, 유럽연합(EU)의 한국 등 조세회피처 선정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6일 호주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호주 달러가 급락세로 돌아섰고, 그 결과 아시아 통화 강세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면서 중동지역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했다. 예루살렘 수도 인정으로 중동지역 분쟁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특히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령 사모아, 바레인, 바베이도스, 그레나다, 괌, 아랍에미리트(UAE) 등 역외 17개 국가를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 국가로 선정한 것도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EU는 우리나라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지역 등의 외국인 투자에 세제지원제도가 내·외국인을 차별하는 '유해 조세제도(preferential tax regime)'에 해당된다고 봤다.

정성윤 현대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기술적으로 여전히 하락추세"라며 "하락 추세 와중에 반등을 보인 점을 감안할 때 1100원까지는 열려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안착할 수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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