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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스낵 강국 태국, 한국산 김 사랑 뜨겁다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작성일 2017-11-01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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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김스낵 1위 제조업체 타오게노이 제품들. (타오게노이 홈페이지 캡처)
[한국무역신문 = 김성욱 기자] 김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섬유소가 풍부해 김을 활용한 스낵이 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와 업체들도 '김' 수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그 들어 태국에서 '건강스낵'으로 인식되고 있는 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입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일 KOTRA에 따르면 태국 김시장 규모가 김스낵을 중심으로 급증하면서 내수 판매 및 수출이 확대일로에 있다.

태국의 절대적 1위 김스낵 제조업체 타오게노이의 매출액은 2014년 27억밧에서 2016년 47억밧으로 2년 만에 74.1% 증가했으며, 수출 비중은 같은 기간 43%에서 59%로 확대됐다.

그러나 태국은 김이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원료로서의 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김 수입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2016년 기준 태국의 해초류 수입 규모는 전년 대비 38.7% 증가한 5645만달러에 달했다.

주요 수입대상국은 한국과 중국으로, 전체 수입시장의 98.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로부터의 수입은 지난 3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 2016년에는 전년대비 36.9% 증가한 4515만달러를 기록, 수입 비중이 83.5%에 달했다.


KOTRA 방콕무역관 관계자는 "한국산 원초(마른 김)은 세계적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제조에 젖합해 수입의존도는 앞으로도 높아질 전망"이라며 "한국 업체들은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김이 원초병에 걸리지 않도록 김 양식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으며, 물김 대량 생산 시기인 연말 및 연초에 가격 상승 폭이 높기 때문에 가격변동이 적정수준에 이르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많은 국내 브랜드들이 진출해 있으며, 유통업체들이 1+1, 2+1 등의 마케팅 행사도 자주 진행되고 있다"며 "따라서 신규 진입업체들은 진출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한 수입상을 통해 수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적합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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