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마트팜 플랫폼도 수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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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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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3-20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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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경기 안산 농어촌연구원에서 '지능형 스마트팜 플랫폼 수출연구사업단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스마트팜 플랫폼 수출연구 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모델 수출 정책의 일환이다. 농어촌연구원을 중심으로 10개기관으로 구성된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단의 연구방향을 공유하고, 연구 성과 달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생산엔서 유통을 아우르는 스마트팜 수출모형인 'K-플랜트'와 표준화 기반 스마트팜 운영시스템(i-FDSS) 등을 개발해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에 수출할 계획을 지니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K-플랜트 설계 및 효율개선, 수익성 제고 지능형 스마트팜 플랫폼 개발,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화 운영, 식물공장 글로벌 수출전략수립 및 국가별 가공 유통프로세스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중석 농어촌연구원 원장은 "국내 우수기술을 융합하고 수출형 스마트팜을 플랜트화해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첨단농업기술의 해외 수출 시장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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