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中, 경기후퇴 대응위해 세금감면하고 정부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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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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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1-15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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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국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직면한 최악의 경기 후퇴에 중국 민간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세금을 감면하고 정부 지출을 확대하는 한편 재정 문제 해결을 지원할 것이라고 중국의 고위 경제 관리들이 15일 밝혔다.
이들은 통화정책을 안정적이지만 유연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주허신(朱鶴新) 부총재는 인민은행은 중국 위안화의 가치를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달 연례 정책 회의에서 결정된 2019년 경제 계획에 대해서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7∼9월) 중국 경제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5% 성장하는데 그쳐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은행들에 대출을 확대하도록 지시하고 공공 건설사업을 통한 정부 지출을 강화하는 등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여서 충격을 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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