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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땐 중국의 수출입 타격"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작성일 2019-02-06 조회수 8
내용 먹구름이 낀 중국 경제 성장세가 올해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중국 수출입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6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보고서에서 "중국 수출입이 크게 둔화하고 있다"며 "미·중 무역협상 난항이 지속되면 중국 대외무역이 단기간 내에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국 수출 증가율은 4.0%로 전분기 수준(11.7%)보다 크게 꺾였다. 12월에는 -4.4%로 내려갔다. 수입 증가율도 3분기 20.3%에서 4분기 4.4%로 급격히 둔화했고 12월 7.6% 감소로 전환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지속된 가운데 주요 선진국 수요가 감소하고 중국 내수 시장까지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중국의 대외무역 상황은 앞으로도 미·중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 무역분쟁이 해소될 경우 중국의 수출입이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겠으나 양국의 갈등 국면이 장기화되면 부정적 영향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글로벌 교역 둔화가 예상되는 점도 중국 수출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올해 세계 상품교역 증가율이 3.7%로 2017년(4.7%)과 지난해(3.9%)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경제 성장 전반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지속되겠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으로 6%대 초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6.2%로 제시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6.3%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63곳의 전망치는 평균 6.2%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중국 정부의 대규모 감세 등 확장적 재정정책이 강화되고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 성장세는 올해 다소 둔화해도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노동시장 개선으로 소비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OECD는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을 2.0%,  미 의회예산국(CBO)은 2.1%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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