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에서는 각종  수출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Q&A 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통상뉴스

국제통상뉴스 상세내용
제목 "미중 무역전쟁, 중국의 기술발전 저해"전문가들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작성일 2019-05-13 조회수 5
내용

미중 무역전쟁이 치열해지면 중국의 기술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은 중국이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기술 측면에서 지배적인 강대국이 되겠다는 야심도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미국은 중국 전자, 의료장비, 첨단기술 제품의 주요 고객이자 중요 기술 원천국으로, 미국의 관련 제한을 강화하면서 중국 기업들은 미국이나 유럽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얻기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전했다.

IHS 마킷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 라지브 비스워스는 통신에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이 외국 파트너국으로부터 기술을 얻기 힘들어지게 됐다”면서 “이로 인해 중국은 자체 기술을 개발해야만 하는 '어려운 궤도'에 들어서게 됐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지난해 중국 지도부는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출과 대출을 늘였는데 급증하는 부채로 신용평가 기관들은 중국의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부연했다.

신용평가기관 피치의 브라이언 코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까지 미국의 대 중국 관세 인상 영향은 미미하지만, 만약 미국이 모든 중국 수입품에 25%의 관세율을 적용한다만 이는 중국 경제성장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튼 이코노미스트는 "아울러 중국 경기 침체로 글로벌 금융 시장 우려도 다시 커지게 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9∼10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은 합의를 이뤄내지 못한 채 끝났다. 미국은 협상이 진행 중이던 10일 오전 0시 1분을 기해 2000억 달러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했다. 미국은 여기에 합의가 향후 3∼4주 이내에 이뤄지지 않으면 나머지 3250억 달러 어치에 대해서도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추가 압박하고 있다.

 

첨부파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