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 메이 "브렉시트 합의안 지지는 의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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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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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5-16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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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합의안을 3번이나 부결시킨 하원의원들을 향해 "의원들은 표결을 통해 브렉시트를 이행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도 "하원은 브렉시트를 위한 표결을 원하는지 아닌지를 결정해야 한다"며 압박을 가했다. 정부와 초당적 브렉시트 합의안을 만들기 위해 협상을 벌인 제1야당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는 확실한 반대 의사를 밝힌 상태다. 노동당 대변인은 "정부의 진정한 타협과 움직임이 반영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한 이번 탈퇴 합의 법안 역시 3번이나 부결된 브렉시트 합의안과 똑같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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