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KOTRA, 12일 ‘모바일 비전 in 선전’ 포럼·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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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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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5-16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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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국 대표 IT 기업 대거 참가... “한중 비즈니스 협력 강화”
KOTRA는 중국 최대 IT 융복합기업 텐센트(Tencent), 중국 스마트폰 1위 기업인 비보(Vivo) 등과 함께 이달 12일 광둥성 선전에서‘GMV(Global Mobile Vision) 2022’의 프리뷰 사업으로 ‘모바일 비전 in 선전’ 포럼을 개최했다.
GMV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국내 최대의 ICT 특화 수출 플랫폼이다. 올해는 KOTRA 창립 60주년을 맞아 5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한중 수교 30주년 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은‘글로벌 디지털 전환(DX) 트렌드 속 비즈니스 기회 발굴’이라는 주제로 연사들을 초청하고 양국 IT 기업 참가자들과 함께 ‘DX 시대의 한중 ICT·모바일 비즈니스 협력 고도화’ 등에 대한 분야별 인사이트를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했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의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클라우드를 활용한 중국의 업종별 DX 추진사례·트렌드 및 對한국 협력 희망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GMV 상담회에서는 텐센트 외에도 ▷비보(Vivo) ▷오포(Oppo) ▷BYD ▷ZTE ▷TCL 등 중국 IT 대기업 총 6개사가 참가해 우리 기업과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등 이른바 D.N.A에 대한 신 인프라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며 “중국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글로벌 IT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행사가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중국 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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