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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 3월 무역적자 소폭 확대... 원유.석유제품 수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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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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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5-06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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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 3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확대됐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원유 파동과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3월 미국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603억 달러로, 2월 578억 달러보다 4.4% 늘었다. 다만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09억 달러를 밑도는 수치다. 수출은 3209억달러로, 전월 대비 62억 달러(2.0%) 늘었다. 특히 원유와 기타 석유 제품 수출이 각각 28억 달러, 17억 달러 증가했다. 수입은 3812억 달러로, 2월보다 87억 달러(2.3%) 증가했다. 자동차 및 엔진(36억 달러 증가)과 컴퓨터 액세서리를 포함한 자본재(21억 달러 증가) 수입이 늘면서 전체 수입 증가를 견인했다. 상품 부문 적자는 887억 달러로 전월보다 41억 달러 늘었으나, 서비스 부문은 28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폭을 16억 달러 키웠다. 국가별로는 대만(206억 달러)과 베트남(192억 달러)에서 적자 규모가 가장 컸다. 멕시코·중국·유럽연합(EU)·독일·한국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을 상대로는 48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는 2023년 445억 달러로 38.6% 늘어난 데 이어 2024년 660억 달러로 다시 48.3%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564억 달러로 14.5% 줄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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