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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바이든 한·일 순방 기간 IPEF 출범 공식화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등록일 2022-05-20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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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 위기감 속에서 한국과 일본 순방에 나선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으로, 이 기간 중국 견제용으로 해석되는 자국 주도 경제 이니셔티브도 공식 출범한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8일(현지시간) 공개 브리핑에서 이번 한·일 순방을 예고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새롭고 야심찬 경제 이니셔티브를 발족할 것"이라고 발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을 공식화했다.

IPEF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제안한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체다. 지난 2017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 자국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로, 사실상 패권 경쟁 대상인 중국을 경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설리번 보좌관은 "IPEF는 21세기의 새로운 합의"라며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대응하려 고안된 새로운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하고 탄력성 있는 공급망 보장 및 에너지 전환 관리, 청정·현대 인프라 투자,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규칙 정립 등을 활동 범주로 제시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번 순방을 "대통령으로서 첫 인도·태평양 순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그간 러시아에 맞서 민주주의 진영을 규합했다며 "이 매우 중요한 순간에 또 다른 세계의 핵심 지역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 리더십을 확고히 하려 한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초점을 동북아시아로 돌린다며 "이번 순방에서 활기찬 경제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도로의 규칙을 구상하며 두 핵심 안보 동맹을 강화하고 재확인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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