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뉴스

  1. 알림광장
  2. 무역통상뉴스
제목 해외 82개국 127개 무역관, 중소중견기업 사무실로 무료 개방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등록일 2024-06-07
조회수 11
내용

 

KOTRA, ‘열린무역관’ 개편

 

▲kotra 사옥 전경 [한국무역신문 DB]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전 세계 82개국 127개 해외 사무실(이하 무역관) 인프라를 중소·중견기업에 무료로 제공한다. 

 

일부 여행금지 국가(시리아, 레바논)를 제외한 모든 무역관을 개방한다. 인프라 규모는 면적 기준 4725㎡(약 1430평)으로 1537개의 좌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기업들은 해외 출장지에서 업무뿐만 아니라 바이어 상담, 일부 세미나실이 있는 곳에서는 로드쇼와 쇼케이스 등 마케팅 행사 개최까지도 한 장소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해외 무역관 개방은 치안 문제로 사무공간을 찾기 어려운 국가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금지 국가인 이라크와 우크라이나의 무역관도 정부의 출장 허가를 받은 기업에 개방키로 하였다.

 

KOTRA 인프라 제공 서비스는 ‘열린무역관’이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이며, 시설 고도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2018년, 수출기업의 출장이 많은 하노이와 자카르타 등 6개 무역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개 무역관에 별도 사무공간을 구축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올해는 실리콘밸리, 두바이, 싱가포르 등 8개 도시를 추가해 위워크와 같은 공유형 사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열린무역관을 통해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해외마케팅 원루프를 활용하여 ▷현지 시장정보 ▷금융·법률 자문 ▷창업 관련 컨설팅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마케팅 원루프란 수출지원기관이 무역관에 직원을 파견하고, 무역관의 인프라·네트워크와 파견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뜻한다.

 

이외에도, KOTRA는 촘촘한 현장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열린무역관’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프랑스 파리 비바테크놀로지(Viva Technolony), 핀란드 헬싱키 슬러시(SLUSH) 등 세계적인 전시회가 개최되는 시점과 연계하여 전시장 인근에 기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사무공간을 한시적으로 조성한다.

 

열린무역관 신청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에서 연중 상시 가능하며, 희망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