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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디왈리 축제’ 매출, 2021년 대비 500%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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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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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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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는 “인도상인연합회(CAIT)에 따르면 올해 디왈리 연휴 기간에 인도의 상품·서비스 총매출이 688억 달러로, 2021년의 136억 달러보다 500%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디왈리는 빛이 어둠을 이긴 것을 축하하는 의미의 힌두교 축제로, 올해 디왈리는 10월 20일이었으며 당일을 전후로 닷새간 축제가 이어진다.  연도별 디왈리 매출은 2022년 312억 달러, 2023년 426억 달러, 2024년 483억 달러였다. 올해 매출은 상품이 614억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서비스는 74억 달러, 11%의 비중이었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42% 증가했는데 낮아진 상품 및 서비스세(GST) 세율로 커진 일용소비재(FMCG) 수요가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부문별 매출 비중은 식료품 및 FMCG 12%, 금‧보석류 10%, 전자‧전기제품 8%, 내구재 7%, 의류 7%, 선물 7%, 홈데코 5%, 가구 5%, 과자류 5%, 기타 34%다. 상품 가운데 식용유·유제품 및 스낵 소비가 증가하며 아뮬(20%), 팔레(15%), 아다니윌마르(5%) 등 FMCG 기업의 매출이 급상승했다.  금과 은의 합산 매출은 약 7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스마트폰은 금액 기준으로 18%, 물량 기준으로 10%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35% 늘었는데 마루티스즈키가 32만5000대로 1위였고 타타가 10만 대 이상, 현대자동차는 약 30%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숙박, 차량 서비스, 여행, 행사 기획 등 전반적으로 매출이 크게 오르면서 물류, 포장, 운송 업계에서 500만 개의 임시 일자리가 창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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