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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약제비 절감 위한 ‘지역 포뮬러리’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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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주간무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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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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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한국무역협회 도쿄 지부는 닛케이 보도를 인용해 “일본 정부는 복제 의약품이 약제비 절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간 치료 수준 차이를 줄일 수 있어 사회보장제도 개혁 핵심 과제 중 하나라고 보고 ‘지역 포뮬러리’ 도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역 포뮬러리는 지역 내 의료 관계자들이 효과, 경제성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할 약 성분이나 제품 브랜드를 정리한 리스트 및 지침을 말한다. 현재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10개 부현의 16개 지역에서 포뮬러리를 도입하고 있으나 도입 지역이 너무 적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야마가타현 쇼나이 지역은 일본 최초로 지역 포뮬러리를 작성해 연간 약 1억2800만 엔의 약제비를 절감하고 있다.  포뮬러리는 외래-입원 변경 시 약을 바꿀 필요성이 줄어드는 등 약물치료 표준화에도 기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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