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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인도 수출·무역흑자, 역대 두 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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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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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5-10-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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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는 “지난 3분기 우리나라의 인도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가 51억 달러와 34억 달러를 각각 기록하면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인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51억 달러, 수입은 5.5% 상승한 16억 달러, 무역수지는 34억 달러 흑자였다. 3분기 중 수출은 8월(-2.7%)의 부진에도 7월(10.3%)과 9월(17.5%)의 호조에 힘입었다.  이 기간의 실적은 인도 분기별 수출 기준으로 지난 2022년 3분기의 56억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우리나라의 인도 분기별 수출은 2024년 2분기 이후 소폭 성장을 유지하다 올해 3분기 들어 성장 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인도로부터의 수입은 작년의 감소세와 달리 5.5% 증가하면서 1분기(4.3%)와 2분기(6.3%)에 이어 16억 달러선을 유지했다.  석유제품, 농약 및 의약품, 알루미늄이 3대 수입품으로, 전체 수입액의 41%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인도 무역수지는 반도체, 석유제품, 아연제품 등 주요 수출품의 호조로 34억 달러 흑자를 냈다. 이는 2022년 3분기(35억 달러) 이후 두 번째로 많다.  올해 1~9월 기준 인도는 우리나라의 수출국 순위 8위, 수입국 순위 23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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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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