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중국·일본 오가는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
|
|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
|
|
등록일
2026-01-30
조회수
40
|
|
|
내용
지난해 전국 항만별 물동량 발표 환적, 부산 늘고 인천·광양 줄어 지난해 전국의 무역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물동량이 1753만TEU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3211만TEU로 사상 최대였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전국 무역항의 2025년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13억5102만t) 대비 0.7% 감소한 13억4125만t으로 집계됐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2억3463만t) 대비 2.1% 감소한 2억 2,976만t이었다.
●컨테이너 물동량, 중국·일본 늘고 미국 줄어 총 물동량 중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1.2% 증가한 3211만TEU였다. 이중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1768만TEU) 대비 0.9% 감소한 1753만TEU를 기록했다. 중국(2.3%), 일본(9.8%)과의 수출입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대미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보다 4.2% 감소하면서 전반적 감소로 이어졌다. 환적 물동량은 전년(1389만TEU) 대비 3.8% 증가한 1441만TEU를 기록, 전체 물동량 증가를 이끌었다. ●인천항, 동남아행 컨테이너 물동량 줄어 부진 주요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2440만TEU)에 비해 2.0% 증가한 2488만TEU를 처리했다. 이는 대미(-0.2%) 물동량이 일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3.4%) 및 일본(3.7%) 물동량이 각각 증가한 결과다. 또한, 부산항의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1090만TEU)에 비해 1.1% 감소한 1078만TEU를, 환적은 전년(1350만TEU) 대비 4.4% 증가한 1410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는 말레이시아(58.6%) 및 일본(11.1%)의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환적에서는 중국(5.0%), 미국(5.6%)의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은 전년(356만TEU) 대비 3.2% 감소한 344만TEU를 처리했다. 이 중 수출입 물동량은 태국(-20.3%), 대만(-12.5%), 베트남(-1.7%)의 물동량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351만TEU) 대비 3.0% 감소한 340만TEU를 처리했다. 국제 통상 불확실성에 따른 중간재 교역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항에서의 환적은 전년(4.9만TEU) 대비 20.2% 감소한 3.9만TEU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관세 유예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선사의 항로 조정으로 인천항을 경유하는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광양항, 환적 감소... 평택항 역대 최대 물동량 광양항은 전년(201만TEU) 대비 2.4% 증가한 206만TEU를 기록했다. 수출입은 전년(170만TEU) 대비 6.1% 증가한 180만TEU를 처리했으나, 환적은 전년(31만TEU) 대비 19.5% 감소한 25만TEU였다. 특히, 수출입 물동량은 주요 해외 원양 선사의 유럽향 서비스 등을 신규 유치(6개)함으로써 증가하여 전체 물동량 증가에 기여했다. 평택항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95만6031TEU로 전년도 92만4758TEU보다 3만1273TEU(3.4%) 늘어나며 개항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처리 비중은 중국이 82.3%로 가장 컸고 이어 베트남(7.2%), 필리핀(5.8%), 태국(1.8%) 등의 순이었다.
●비컨테이너 물동량은 대부분 항만에서 감소 2025년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10억1813만t으로 전년(10억3362만t) 대비 1.5% 감소했다. 광양항, 울산항, 평택·당진항, 인천항 모두 줄었다. 광양항은 원유, 석유정제품, 유연탄 물동량 감소에 따라 전년(2억4120만t) 대비 3.1% 감소한 2억3367만t을 기록했다. 울산항은 차량 및 그 부품, 석유가스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원유, 석유정제품 물동량이 감소해 전년(1억9403만t) 대비 0.7% 감소한 1억9260만t을 기록했다. 평택·당진항은 차량 및 그 부품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광석, 유연탄 수입 물량이 감소하면서 전년(1억288만t) 대비 2.4% 감소한 1억36만t에 머물렀다. 인천항은 원유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전년(9,324만t) 대비 3.3% 감소한 9016만t을 기록했다. ●평택·당진·울산, 자동차·부품 물동량 증가 품목별로 보면 차량 및 그 부품은 5.8% 증가했으며 유류, 광석, 유연탄, 철강은 각각 2.0%, 1.9%, 2.4%, 2.1% 감소했다. 차량 및 그 부품은 평택·당진항, 울산항의 등의 물동량 증가로 전년(9679만t) 대비 5.8% 증가한 1억244만t을 기록했다. 유류는 울산항, 광양항의 원유, 석유정제품 물동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4억6788만t) 대비 2.0% 감소한 4억5831만t을 기록했다. 광석은 광양항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평택·당진항, 포항항의 물동량 감소로 전년(1억2611만t) 대비 1.9% 감소한 1억2366만t을 기록했다. 유연탄은 광양항, 평택·당진항 등의 물동량이 감소하여 전년(1억1722만t) 대비 2.4% 감소한 1억1436만t을 기록했다. 철강은 광양항, 평택·당진항 등의 물동량이 감소해 전년(7791만t) 대비 2.1% 감소한 7626만t을 기록했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