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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OTRA 무역관을 해외마케팅 지사로... '지사화사업'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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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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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2-01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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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차 사업 참여기업 2월 12일까지 모집
중소·중견기업이 전 세계 124개 KOTRA 무역관을 자사의 해외마케팅 지사로 활용할 수 있는 '지사화 사업' 신청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와 KOTRA는 1일 지사화사업이 2000년부터 이어진 KOTRA의 대표적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로, 올해 2월 1일부터 개시한 1차사업은 모집 때 신청기업 수가 전년 동차수 대비 47%나 늘었다고 전했다. 희망 지역별로는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 순으로 10개 권역별 신청이 모두 늘었고, 품목별로는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기업 신청 증가(51%)가 두드러져 최근 K소비재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KOTRA는 2026년 지사화사업 1차사업을 2월 1일부터 개시했으며, 2차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2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사화사업 참여 기업들은 KOTRA로부터 ▷바이어 발굴 및 수출성약 ▷전시·상담회 참가 및 세일즈 출장 등 해외마케팅 ▷현지 유통망 입점 및 판촉 쇼케이스 ▷브랜드 홍보 및 프로젝트 참가 등을 무역관 전담직원을 배정받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KOTRA 지사화사업 신청은 연간 7회 진행 예정으로 3월 1일 개시되는 2차 사업 신청은 2월 12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exportvoucher.com/jisahwa) 에서 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기업이 전용 홈페이지에서 희망 지역(국가) 소재 무역관 등을 정해(복수 가능) 신청하면,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 등의 선정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지사화사업은 해외사업 단계상 지사를 설치하기는 아직 이르거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이 KOTRA 해외 현지직원이나 민간 수행사를 수출 및 현지진출을 위한 전담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산업부가 주관하고 KOTR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가 함께 연간 5000여 개사를 지원한다. 중진공도 이날 공고를 통해 지사화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중진공은 수출과 해외투자, 기술제휴 등 전문성을 갖춘 현지 기업을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선정해 수출 마케팅과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에서 124개사가 해외민간네트워크로 활동 중이다. 한편, KOTRA는 지사화사업으로 기업을 지원하며 전담직원이 겪은 수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중소·중견기업들과 공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지사화사업 우수 사례집’도 발간한다. 2025년에는 일례로 항공기용 탄소브레이크 디스크 생산 A사가 이스탄불 무역관 지사화사업을 활용해 진입장벽이 만만치 않은 튀르키예 방산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A사의 마케팅본부장은 “진출방안은 회사가 수립하지만 이를 현지에서 이행하는데 무역관을 적극 활용하는 구조가 주효했다”며, “튀르키예 경험을 살려 중동·아프리카, 유럽 방산시장으로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상엽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지사화사업은 해외지사를 운영하기 전 단계에 있는 기업이 무역관을 해외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계약 체결과 현지 애로 해소까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해외진출 성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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