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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DCF, 핵심광물 자원 협력 국가에 더 많이 배정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등록일 2026-04-13
조회수 17
내용
정부가 향후 3년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핵심광물 자원 협력 가능성이 높은 국가에 더 많이 배정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과 문화 관련 사업에도 중점 지원하되 분야별 시그니처 사업들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제157차 EDCF 운용위원회를 개최해 연평균 3조 원의 기금을 확보해 이와 같이 운용하겠다는 내용의 '2026∼2028년 EDCF 중기 운용 방향'을 의결했다.

 
정부는 우선 '선택과 집중' 원칙 하에 AI·디지털, 문화, 그린, 공급망 등을 중점분야로 설정하고, 분야별 시그니처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먼저 세계 시장 개척과 관련해 정부는 EDCF 인프라 사업에 'AI 요소 내장(AI-embedded)'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인프라 운영 성과를 높인 우수 사례를 창출한 이후 점진적으로 확산하겠다는 단계적 전략을 담았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문화 인프라 건설 지원을 통해 그간 우리 정부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쌓아온 정책 경험을 전수하고 무상 공적개발원조(ODA)와의 연계로 K-콘텐츠 확산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광물 등 전략자원 잠재력이 높은 국가에 EDCF 지원을 확대해 우리나라와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급망 확보에도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EDCF 사업정보의 원칙적 공개, 정책 실명제 및 사업 이력제, 내부 신고제와 현장점검 강화 등 작년 말 발표한 'EDCF의 투명성·공정성 제고 방안'을 빠르게 준비해 올해 상반기에 시행한다는 계획도 다시금 강조했다.

 
EDCF 사업과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 기술 협력, 사후관리 등 다양한 개발 협력 수단을 통합적으로 기획·운영함으로써, EDCF와 전체 ODA의 개발효과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 장기 지연 사업 승인 취소 등으로 EDCF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전략수출금융기금을 활용한 이익 환류 체계를 마련해 국내의 수출 생태계 강화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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