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작년 수출대금 원화결제 비중 역대 최고 3.4%
|
|
|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
|
|
등록일
2026-04-16
조회수
8
|
|
|
내용
지난해 수출 대금 중 원화 결제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비중은 소폭 하락했고, 엔화 비중은 역대 최저로 줄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대금 결제 중 3.4%가 원화로 이뤄졌다. 지난 2023년 2.8%에서 2024년 2.7%로 내려갔다가 지난해 비교적 큰 폭인 0.8%p 올라갔다. 상대적으로 원화 결제 비중이 높은 승용차,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원화 결제 수출이 33.1% 급증한 영향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 이외 통화 비중은 ▲ 달러화 84.2% ▲ 유로화 5.9% ▲ 엔화 1.9% ▲ 위안화 1.3% 등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달러가 0.3%p, 유로화와 엔화가 0.1%p, 위안화가 0.2%p 각각 하락했다. 특히 엔화 비중은 처음으로 2%를 밑돌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대(對)일본 수출이 지난 2011년 396억8천만달러로 최대치에 이른 뒤 지난해 283억1천만달러로 점차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수입의 경우 지난해 미달러화(79.3%), 원화(6.6%), 유로화(6.0%), 엔화(4.0%), 위안화(3.2%) 순으로 5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입의 99.1%를 차지했다. 미달러화 결제비중이 전년대비 1.1%p 하락한 반면 유로화, 엔화 및 원화는 각각 0.3%p 상승했다. 이 중 위안화 비중은 7년 연속 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은은 "지난해 유가 하락으로 통상 달러로 결제되는 에너지류를 중심으로 달러 결제 수입이 감소했다"며 "기계류·정밀기기, 광물, 가전제품 등 위안화 결제 수입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