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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빈국 졸업 앞둔 방글라데시, FTA에서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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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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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8-19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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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최빈국 졸업 앞둔 방글라데시, FTA에서 활로 모색
최빈국(LDC) 지위 졸업을 3년가량 앞둔 방글라데시가 자유무역협정(FTA)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유럽연합(EU)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자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가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EU와 FTA 협상을 개시하기 위한 공식 서한을 교환했으며 양측은 다음 달부터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U는 방글라데시의 최대 수출처로 주요 수출 품목은 의류다. 방글라데시는 RCEP 가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타우르 라흐만 칸 상무부 차관은 RCEP 가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고자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순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움직임은 LDC 지위 졸업과 관련돼 있다. 방글라데시는 독립(1971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은 1975년 유엔의 LDC 명단에 공식 포함돼 지금까지 50년 넘게 무역 특혜를 누려왔다. 선진국 시장에 상품을 수출할 때 관세를 내지 않거나 매우 낮은 관세를 내는 등 특혜를 받아온 것이다. 그러면서 경제가 성장해 2018년 최초로 LDC 지위 졸업 조건을 모두 충족해 당초 올해 11월 공식 졸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 정부는 글로벌 경제위기 등을 들어 유엔에 졸업시한 연장을 요청했다. 이에 유엔은 지난 6월 방글라데시 입장을 수용해 졸업 시점을 2029년 11월로 3년 미뤘다. 이에 따라 숨통을 틔게 된 방글라데시는 무역 특혜가 유지하는 2029년 11월까지 EU와 FTA 체결, RCEP 가입 등을 위한 협상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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