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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랑크푸르트 한류 축제에서 수출 전시상담… 현장 판매만 2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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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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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9-08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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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프랑크푸르트 한류 축제에서 수출 전시상담… 현장 판매만 2만 유로
독일의 경제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 K-뷰티·푸드·팝 굿즈를 모두 아우르는 K-컬처 종합 축제가 이틀간 열려 한국 상품 B2C 판촉과 B2B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유럽 내 K컬처 확산과 K-소비재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충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과 협력해 9월 4일부터 양일간 프랑크푸르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026 K-컬처, 관광 축제(K-Culture & Travel Festival)’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정부 부처, 기관, 지자체가 손잡고 한류, K-소비재, 관광 종합 홍보에 나섰다.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주독한국문화원, 독일한국교육원, 2개 지자체 등이 함께했다. K-뷰티·푸드·생활용품을 아우르는 소비재 판촉부터 K-팝·웹툰 등 콘텐츠와 한국 관광 홍보까지 독일 상업 중심지에서 현지 기업과 소비자를 만났다. 이틀간 1만 명 넘는 참관객이 몰렸다. 독일은 식품 2500억 유로, 화장품 180억 유로 규모의 시장을 가진 유럽 1위 소비시장으로, 유럽 내 K-식품·뷰티 진출 거점이다. 코트라는 독일 소비시장 공략을 통해 유럽 전역으로 K-컬처 확산과 소비재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축제 기간 중 독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판촉 쇼케이스와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K-소비재의 현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B2B 수출상담회도 함께 개최했다. 판촉전에는 에이피알, 코스알엑스, 아트박스, 락앤락을 포함한 K-소비재 기업 80개사가 250여 개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바이브 서울(Vibe Seoul), 모모고(momogo), 네모(Nemo) 등 독일 현지 중대형 유통망 17개사도 국내기업의 제품 전시·판매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틀간 현장에서만 2만 유로 상당의 판매 성과도 거뒀다. 상담회에 참가한 독일 유통망 모모고(momogo) 관계자는 “독일에서 K-컬처는 이미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고, 떡볶이와 라면 등 K-푸드 소비층도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며 “문화와 소비재, 관광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트라는 강원도 유망기업 5개사가 참가한 ‘강원도 독일 수출로드쇼’도 연계 개최했다. 독일의 다이소라 불리는 생활잡화점 테디(TEDi) 등 현지 바이어 1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강원 5개사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기업 지원바이오는 “바이어 미팅뿐 아니라 판촉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소비자 반응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상담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 K-팝 공연, 커버댄스, 전통문화 공연 및 체험, 드로잉쇼 같은 체험형 문화행사도 어우러져 참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연재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이번 축제로 정부 및 기관, 지자체가 협력해 유럽 한복판에서 K-소비재와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폭넓게 확산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축제 기간 중 발굴된 수요를 잘 지원해 K-소비재 기업의 독일 및 유럽 유통망 입점 및 판촉, 2, 3차 수출 확산으로 지속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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