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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의약품·의료기기 30개사, 방콕서 한-태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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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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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9-15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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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K-의약품·의료기기 30개사, 방콕서 한-태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참가
2025년 의약품 수출이 처음 100억 달러를 넘고, 화장품과 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수출이 27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K-제약바이오 산업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가운데, K-의약품·의료기기 30개사가 방콕에 모였다. 일찍이 세계적인 의료관광 허브 역할을 해온 태국이 최근 고령화, 의료서비스 보급까지 확대돼 우리 기업의 수출 기회가 커지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9월 14일부터 이틀간 방콕 힐튼 스쿰빗에서 ‘2026 한-태 바이오헬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이번 파트너십 사업에는 K-의약품 및 의료기기 30개사와 태국 바이어, 병원, 기관 등 60여 개사가 참가해 1대1 상담, 한-태 제약바이오산업 정보교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포럼,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됐다. 상담회 사전 행사로 열린 ‘한-태 제약 포럼’에는 한국 및 태국의 식약처 당국자, 태국 투자청 부청장 등이 연사로 나서 양국 제약바이오산업 동향 및 인허가 제도, 태국 의료산업 정책 및 비즈니스 기회 등을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태국 바이오헬스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비감염성질환 증가,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힘입어 성장세다. 태국 국가통계청(NSO)은 60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24년 21%, 2026년에는 2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의약품, 진단·모니터링, 재활 및 장기요양, 미용 관련 의료기기 등이 진출 유망 품목으로 꼽힌다. 2025년 기준 태국 의약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68억 달러(2,200억 바트), 의약품 수입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31억 달러(1,032억 바트)였다. 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도 2026년 전년 대비 5~6% 성장해 약 27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태국 정부는 의료기기와 의약품, 원료의약품, 바이오산업을 투자촉진 산업으로 지정해 지원 중이다. 15일 열린 수출 상담회에는 태국 주요 병원과 제약·의료기기 유통사 등이 한국 기업과의 구매 및 협력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태국 대표적 바이오기업인 바이오팜 케미컬, 범룽랏 병원 등 5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함께해 K-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 기업은 사전 주선에 따라 우리 측 참가기업 30개사와 총 18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상담 규모는 약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상담회에 참석한 국내기업 H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고, 실제 유통·인허가 관련 논의까지 이어져 시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유망 바이어와 후속 협의를 통해 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태국은 아세안 지역의 핵심 의약품 시장이자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산업계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현 코트라 방콕무역관장은 “일찍부터 의료관광 산업을 육성해 온 태국이 최근 고령화에 의료서비스 접근성까지 개선되며 의료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K-컬처 및 소비재 등에서 확산된 K-의료에 대한 인식도 높아 우리 기업 진출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의료 사업 특성상 유력 병원, 공공조달 벤더 등 현지 파트너와 제휴가 중요한 만큼 우리 기업이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파트너링 기회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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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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