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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테말라 최대 식품전에 K-푸드 43개사 출품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등록일 2026-09-15
조회수 16
내용

 

과테말라 최대 식품전에 K-푸드 43개사 출품


 

▲코트라 제공


 

중미지역 핵심 경제권인 과테말라에서 개최된 대표 식품 박람회에 역대 최대규모 K-푸드 한국관이 등장해 수출상담 등 성과를 거뒀다. 

 
현지 출장기업 1개사를 포함한 43개사가 제품을 출품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대리상담과 현지 K-푸드 전문 바이어 4개사와 협력한 판촉 활동을 통해 과테말라 소비자와 외식·유통업계를 공략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는 9월 7일부터 3일간 과테말라시티 티칼푸트라 호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품박람회(Feria Alimentaria 2026)에 한국관을 운영하고, 10일 ‘과테말라 한식의 밤(Muestra Gastronómica)’ 행사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K-푸드를 대량 수입 중인 과테말라 현지 바이어 4개사와 현지 공관과 협력해 ‘맛보고 상담하는 체험형 한국관’을 운영하고, 전문 셰프를 초청해 하루 2회 쿠킹쇼 진행, 시식회 및 B2B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승기 코트라 과테말라무역관장은 컨퍼런스 특별 연사로 초대받아 ‘한국-과테말라 협력과 K-푸드’를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칠레 산티아고무역관과도 연계해 현지 홍보를 희망하는 2개사 제품의 교차 대리상담도 추진한다.

 
9월 10일 ‘과테말라 한식의 밤’ 행사에서는 현지 한식당과도 협력해 전시회 참가사의 식자재로 요리한 꼬리찜, 치킨, 비빔밥 등 한식 7종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 요식업계 대표, 정·재계 인사, 미디어 관계자 등을 초청해 우리 식재료의 현지 외식 메뉴화 가능성도 높였다.

 
김득환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는 “K-푸드는 우리 문화를 가장 친숙하게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다”며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현지 소비자 관심을 유통·외식업계까지 확산시켜 한-과테말라 경제문화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기 코트라 과테말라무역관장은 “과테말라는 중미지역 거대시장으로 북미와 남미를 잇고 현대와 전통 유통망이 공존하는 K-컬처 확산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K-푸드만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공관, 현지 바이어들과 협력해 미주 전역으로 K-컬처 인기를 확산시키는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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