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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활산업 신제품·신기술 출동... 독일 '레하케어' 성료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등록일 2026-10-06
조회수 20
내용

 

재활산업 신제품·신기술 출동... 독일 '레하케어' 성료


 

▲‘레하케어(REHACARE 2026)’가 43개국 10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렸다. 사진은 전시장 전경. [라인메쎄 제공]


 

세계적인 재활 및 케어 산업 전시회 ‘레하케어(REHACARE 2026)’가 43개국 10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 한국 대표부인 라인메쎄는 이번 전시회에 101개국에 4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제조사와 전문 유통업체, 의료·재활·돌봄 종사자뿐 아니라 실제 보조기기 이용자와 가족도 전시회를 찾았다. 

 
참가기업은 일상에서 필요한 기능과 제품의 사용성에 관한 의견을 직접 들었고, 이용자는 자신의 필요에 맞는 솔루션을 비교·체험했다.

 
고령화와 재택 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휠체어와 이동보조기기, 자세 유지 장치, 환자 이송 시스템, 의료·요양 침대부터 로봇, 인공지능(AI), 디지털 돌봄, 적응형 의류(어댑티브 패션)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됐다.

 
선라이즈 메디칼(Sunrise Medical)은 어린이의 성장과 자세 변화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소아용 모듈형 시팅 시스템 ‘LECKEY BeMe’를 선보였다.

 
휠체어·이동 솔루션 분야에는 퍼모빌(Permobil), 메이라(MEYRA), 리하센스(Rehasense), DIETZ Group, VERMEIREN, 프라이드 모빌리티 프로덕츠(Pride Mobility Products), 드라이브 메디칼(Drive Medical) 등이 참가했다. 

 
장애인 이동 솔루션 전문기업 파라반(PARAVAN)은 전자식 클러치 제어 기술 ‘Clutch-by-Wire’의 시승을 진행했다.

 
재활 로봇과 핵심 부품 분야에서는 HAL 시스템 기반 재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다인 케어 로보틱스(Cyberdyne Care Robotics), 선형 액추에이터 등 재활 로봇용 구동 기술을 개발하는 JIECANG 등이 참가했다.

 
외골격 로봇 특별구역 ‘EXO PARK’에는 Comau, Fraunhofer IPA, ExoAtlet Global, exoIQ, Help Tech가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직업생활 참여와 직장 복귀를 돕는 외골격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이용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산학연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 자립적 배뇨·배변 관리를 보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자기주도적 컨티넌스’ 특별구역이 마련됐다. 디지털 방광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한 inContAlert를 비롯해 총 12개사가 참여했으며, 제품 소개 및 전문가 포럼이 함께 진행됐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장애인·재활스포츠협회(BRSNW)의 스포츠센터에서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의 시각장애인 축구팀과 보루시아 뒤셀도르프 소속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메디엔비테크, 모이니, 세비앙, 엔에스비에스, 영원메디칼, 우삼의료기, 케어메이트, 클리어뷰헬스케어, 토도웍스, 휴레브까지 10개 기업이 참가해 이용자의 일상생활과 돌봄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욕창 예방과 체압 분산, 스마트 배설관리, 휠체어 이동보조, 안전욕실과 세면 보조, 의료용 부목·보조 고정기, 수술 후 보행 지원, 신체 지지 제품 등 다양한 솔루션을 글로벌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차기 REHACARE는 2027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현재 참가사 등록이 진행 중이다. 얼리버드 할인은 2027년 3월 12일까지 신청한 기업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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