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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협, LA서 북미 첫 ‘K-프리미엄 소비재전’... 바이어 120여 개사와 1:1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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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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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10-26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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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무협, LA서 북미 첫 ‘K-프리미엄 소비재전’... 바이어 120여 개사와 1:1 수출 상담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엑스포럼(대표 신현대)과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매직박스(Magic Box LA) 전시장에서 ‘2026 LA K-프리미엄 소비재전(KOREA EXPO LA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무역협회가 매년 도쿄·파리·자카르타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B2C 연계형 전시·상담회로, 우리 소비재 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직접 연결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LA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화장품, 패션, 식품, 생활용품 등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소비재 기업 85개사가 12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한국무역협회 장석민 전무와 함께 정강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 등이 참석했으며, 딜프릿 시두(Dilpreet Sidhu) LA 부시장은 전시장을 찾아 한-미 간 경제·문화 교류와 교역 확대에 기여한 무역협회의 공로를 인정하는 LA시 인증서를 전달했다. 무역협회는 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전역에서 유통망을 갖춘 바이어를 전시장으로 초청해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한인 식료품 체인 H마트, 전 세계 4천 개 이상의 뷰티 매장을 보유한 샐리뷰티(Sally Beauty Holdings), 멕시코 대형 오프라인 유통체인 델솔(Del Sol) 등 현지 유통기업 120여 개사가 참가기업과 3일간 4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델솔의 페르난다 아리아가(Fernanda Arriaga) 구매담당자는 “멕시코에서도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검토해 멕시코 시장에 소개할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B2B 프로그램 외에도 제품 체험존과 K-팝 이벤트 등 일반 소비자 대상 B2C 행사도 마련됐다. 1만6000여 명의 현지 참관객은 K-뷰티 메이크업쇼에서 기초·색조 화장품과 안티에이징 기능성 제품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셰프의 현장 조리 시연과 시식 프로그램을 통해 스낵·가공식품·길거리 음식 등 K-푸드를 체험했다. 또한 가수 에일리 초청 팬 미팅, K-팝 아이돌 앨범 추첨, 커버 댄스 경연 등 현지 한류 팬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행사도 열렸다. 무역협회 장석민 전무는 “한류가 전 세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 화장품뿐 아니라 패션, 리빙 등 한국 소비재 전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LA 행사를 계기로 향후 중남미까지 한류를 활용한 수출마케팅 지원을 넓혀 K-소비재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들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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