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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 피지컬 AI 협력 본격화... 코트라 개최 '수퍼커넥트'서 3억 달러 상담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등록일 2026-06-27
조회수 13
내용

 

한-미 피지컬 AI 협력 본격화... 코트라 개최 '수퍼커넥트'서 3억 달러 상담

 


한국과 미국 기업 2백여 개사가 피지컬 AI 협력 확대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모였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6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2026 실리콘밸리 피지컬 AI 수퍼커넥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KEIT, KETI, IBK창공, 서울대, KAIST, 연세대, 연세의료원과 함께했다.
 
이번 파트너링 상담회는 AI 인프라, 반도체, 로봇, 스마트 제조, 자율주행, 모빌리티, 방산 등 피지컬 AI 산업 관련 △ 1:1 매칭 상담회 △한-미 피지컬 AI 인사이트 포럼 △AI·MAX 기업 피칭 △첨단산업 인재 발굴 △기술사업화 및 역량 강화 세미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한국 기업 41개사와 유관기관 7곳을 비롯해 미국 기업 150여 개사, 현지 첨단 인재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해 수출, 투자, 인재유치, 기술사업화 협력을 아우르는 한-미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피지컬 AI분야 1:1 매칭 상담회인 '한·미 AI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는 엔비디아(NVIDIA), 아마존(Amazon), 테슬라(Tesla), 구글(Google), 루시드(Lucid), 우버(Uber) 등 미국 주요 빅테크, 첨단기업과 재무적 투자가 150여 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AI 반도체, 로봇, 스마트 제조, 방산,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기술협력, 공동 연구개발(R&D), 투자, 공급망 협력 등을 주제로 300여 건, 총 3억 달러 상당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총 7건의 계약도 체결됐다. 4D 이미징 레이더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사는 현지 데이터센터 기업 Smart Systems USA와 500만 달러 규모(추가 구매시 2500만 달러)의 마이크로데이터센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캘리포니아 소재 영상·보안 및 차량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Techtronix와는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국내기업 E사 역시 현지 O사와 130만 달러 규모의 중대형 드론용 모터 공급 계약을 추진하는 등 한국 피지컬 AI 기업들의 기술력이 미국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피지컬 AI 인사이트 포럼'에는 어플라이드 벤쳐스(Applied Ventures), 램 리서치 캐피탈(Lam Research Capital), 소프트뱅크 아메리카(SoftBank America), NFT 벤처스 등 미국 주요 투자기관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AI·M.AX (제조 AI) 기업 피칭 세션'에서는 14개의 국내 혁신기업과 기술사업화 기관들이 미국 VC 및 CVC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IR을 진행하며, 한국 AI 산업의 경쟁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코트라는 행사 기간 중 대표 산업협회와 총 2건의 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다. 

 
실리콘밸리 로보틱스 협회(BARA: Bay Area Robotics Association)와는 로보틱스 분야 협력 채널 구축에 합의한 데 이어 엣지 AI 및 비전 연합(EAIVA: Edge AI and Vision Alliance)과도 피지컬 AI 핵심 기술인 엣지 AI 및 비전 센서 분야 교류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Invest KOREA는 미국 피지컬 AI 유니콘 기업인 덱스터리티와 對韓 투자 협력 MOU를 체결하며 한국의 우수한 제조 역량과 미국의 피지컬 AI 기술을 바탕으로 양국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피지컬 AI가 산업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테크기업, 투자가들까지 AI, 반도체, 로봇 등 제조·ICT 경쟁력을 두루 갖춘 K-테크기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이었다”며 “실리콘밸리 등 미국 전역 해외 조직망을 통해 현지에서 파악한 우리 기업과 협력 수요에 맞춰 수출·투자·인재·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을 통해 한미 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화 협력을 앞당기고,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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