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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를린 GITEX유럽서 바이어·VC 매칭 및 글로벌 피칭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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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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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7-04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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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베를린 GITEX유럽서 바이어·VC 매칭 및 글로벌 피칭 경연 혁신기업 경연대회 수상 성과… 글로벌 기술 공급망 진입
독일 베를린에서 대규모 정보통신(IT)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K-테크기업의 유럽 기술시장 공급망(GVC) 진입을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려, 우리 기업들이 현지 기업들과 1대1 상담에 나섰다. 한국 테크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려는 베를린시 의도와 베를린 IT박람회(GITEX 유럽 2026)에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조성한 블록체인 한국관 참가기업들의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베를린 시정부 산하 기관인 ‘아시아베를린(AsiaBerlin)’과 함께 ‘한·독 런치패드 네트워킹 포럼’을 6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막 전날인 29일, 베를린 CHIC센터에서 열린 포럼에는 양국 테크기업 관계자와 주요 벤처캐피털, 잠재 파트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생태계 포커스(Ecosystems in Focus)’를 주제로 라이너 자이더(Rainer Seider) 아시아베를린 의장, 독일 액셀러레이터 ‘123 Factory’ 이은서 대표 및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한·독 스타트업 시장 동향과 양국 간 협력 기회를 제시했다. 오후에는 한국, 독일의 딥테크 혁신기업들의 교차 피칭 세션이 진행됐다. 우리 측에서는 세이브더팜즈(블록체인 기반 탄소감축 플랫폼), 멜라카(생성형 AI 콘텐츠 저작권 인증), 에이아이플랫폼(블록체인 기반 AI 비대면 진료) 3개사가, 독일에서는 Persobots, Intcube사가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오픈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관심분야(AI, 딥테크, 컨설팅 등)를 표기한 명찰을 표기하고 분야별 협력 방안 협의를 이어갔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자이텍스 유럽(GITEX Europe)에서도 사전 수요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최 측이 여는 총상금 5만 유로 규모의 스타트업 피칭 경연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 참가사를 위해 ‘유럽식 피칭 및 투자유치 전략’ 강연을 사전에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준결승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온라인 코칭도 제공한 결과 한국 기업 A사가 수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제품 구매, 투자처 발굴에 관심 있는 바이어, VC, CVC 등을 한국 블록체인관으로 초청해 1대1 상담도 진행했다. 독일 대형 의료그룹 S사의 디지털 혁신 담당 Mr. H는 ”한국 AI·블록체인 기업의 혁신 기술과 독일 산업·의료 현장 수요가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며, ”이번 전시회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실제 협력 가능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상엽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유럽의 혁신 기술 시장은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 협력, 공동 R&D, 현지 실증(PoC) 중심의 파트너십을 요구한다”며, “베를린 시정부와 이번 런치패드 포럼에서 발굴한 수요가 우리기업의 현지 실증(PoC) 프로젝트 수행 및 수출계약까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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