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수출 적극 지원
|
|
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
|
등록일
2026-07-12
조회수
27
|
|
내용
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수출 적극 지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의 수출 지원을 위해 특수 연구시설인 ‘생물 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BL3) 시설을 민간에 개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물 안전 등급은 취급 병원체의 전염력, 위해도 등에 따라 실험실을 4개 등급(BL1~4)으로 구분하며 3등급 시설은 음압 유지를 통해 병원체 외부 유출을 철저히 차단한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동물 백신 개발 업체가 ASF 백신 수출용 품목 허가를 획득했지만 민간에는 백신 생산에 필요한 고위험 병원체 취급 시설인 BL3 시설이 없어 그간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검역본부의 BL3 시설은 ‘농림축산검역본부 특수 연구시설 공동 활용규정’에 따라 연구 및 실험용으로만 민간 개방이 가능해 상업적 목적의 제품 생산은 허용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명시된 정부의 민간 기술 실용화 지원 책무를 근거로 연구 목적으로만 개방되던 BL3 시설을 상업적 생산 시설로 제공하기 위해 감사원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이 결과, ASF 백신의 조속 생산을 통한 국가적 손실 예방과 바이오산업 육성 등 공익적 필요성이 크다는 점이 인정돼 상업적 생산을 위해 시설 개방이 가능해졌다. 이후 검역본부는 6월 19일 제조소 승인을 완료했으며 6월 22일 이후 병원체 반입을 시작으로 ASF 백신 생산의 본격 지원에 나섰다. 또한 이번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민간 생산 전용 BL3 시설 건립을 추진해 국내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