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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분기 중견기업 수출 8.5% 증가... 반도체·가전이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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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힌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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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8-05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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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분기 중견기업 수출 8.5% 증가... 반도체·가전이 이끌어
반도체, 바이오헬스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중견기업의 수출액이 8% 이상 증가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견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287억8000만 달러)보다 8.5% 증가한 312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2.4% 늘어난 규모다. 1분기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3.9%p 낮아진 14.1%, 수출 중견기업 수는 42개사 감소한 2054개사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 중견기업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75억7000만 달러, 비제조는 2.6% 늘어난 36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제조 분야에서는 1차금속(26억2000만 달러, 37.6%↑), 의료·정밀기기(9억3000만 달러, 20.2%↑), 전자부품(87억8000만 달러, 15.6%↑) 등 업종에서 증가했다. 고무·플라스틱(8억 달러, 14.4%↓), 기계·장비(20억1000만 달러, 10.9%↓) 등은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지난 5월 산업부가 단일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신설한 바이오헬스(9억8000만 달러)가 전년 동기보다 100% 증가하며 큰 폭 상승을 보였다. 컴퓨터(9000만 달러, 67.3%↑), 가전(3억8000만 달러, 52.2%↑), 반도체(69억6000만 달러, 21.3%↑) 등 품목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아세안, 오세아니아, 인도, 일본 등 지역에서 수출이 확대됐다. CIS, 미국, 중남미, 중국 등 지역에서는 감소했다. 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분기 우리 수출이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5위에 오른 데에는 컴퓨터, 가전, 반도체 등 주요 분야 수출 증가의 핵심인 중견기업의 기여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수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출국 다변화가 필수적인 만큼 수출 지원 금융 확대, 지식재산권 보호 및 분쟁 대응 지원 등 실효적인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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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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